안녕하세요, 톡톡 브레인연구소입니다. 톡톡 브레인 연구소에서는 매월 첫주 목요일에 브레인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9월에도 9/3일 (목)요일에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회의 내용은 훈련생들의 한 달 동안의 훈련태도, 훈련에 따른 뇌파의 변화, 앞으로의 훈련계획, 개선/수정 할 훈련내용에 대해 회의를 진행합니다.

그러던 중 훈련 교체의 원인 같지만 피드백 내용은 달랐던 사례가 있어 준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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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훈련생의 훈련 후 뇌파가 보이시나요? 두명의 훈련 생 모두 폐안이 잘 되지 않고 있으며 신체긴장 반응 또한 높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회의를 통해 소장님께서는

1번 훈련생(좌) 에게는 좌·우뇌 균형 시 화살, 행성 훈련을 추가했습니다.

2번 훈련생(우)에게는 좌·우뇌 균형 시 기운내리기(이완) 훈련의 횟수를 늘리셨습니다.

훈련 교체의 이유는 같았지만 훈련생들이 피드백받은 훈련내용은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 훈련생들의 생활과 지금까지 봐왔던 훈련의 태도, 그리고 약물이였습니다.

2번 훈련생은 손가락 장난을 자주하기도 하며 다리를 곧게 펴지 않고 뒤로 졎혀앉는 등의 이유로 긴장반응이 높게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완훈련의 횟수를 늘린것입니다.

1번 훈련생은 브레인 훈련을 시작하기 전부터 오랜기간 약물을 복용해왔으며 상담과 훈련을 병행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번 훈련생은 다른 훈련으로 접근하셨습니다. 훈련생을 오래 봐오시면서 훈련생에게 맞는 훈련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다른 훈련생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피드백해주셨습니다.

이처럼 단일화된 훈련방식이 아닌 아이들의 상태나 행동, 생활을 지켜보며 각각 개개인에게 맞는 훈련을 피드백 해주는것이 바로 뉴로피드백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훈련을 통해 뉴로피드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회의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