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검사와 뇌기능 검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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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란 문제에 대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해결하는

인지적인 능력과 학습 능력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능력을 말합니다.

지능검사는 이러한 사고하고, 해결하고, 습득하는 능력 등을 측정하기 위해 실시되며,

일반적인 지적 능력 평가를 비롯해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을 판별하고 진단하며 효과적인

교육계획을 위해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5가지 지표를 통해 지적수준을 진단합니다.

언어이해지표 (VCI)	언어적 개념형성, 언어적 추론 및 이해, 획득된 지식, 언어적 자극에의 주의력 등에 대한 측정치에 해당한다.
지각추론지표 (PRI)	유동적 추론, 공간처리, 세부에 대한 주의력, 시각-운동 통합에 대한 측정치에 해당
작업기억지표 (WMI)	작업기억은 학습의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작업기억에서의 차이를 통해 수검자의 주의력, 학습용량, 유동적 추론 등에 대한 개인차의 분산을 설명. 입력된 정보의 일시적인 저장, 계산 및 변환처리 과정, 계산 및 변환의 산물(출력)이 발생하는 작업기억에 대한 정신적 용량을 측정
처리속도지표 (PSI)	수검자가 단순하거나 일상적인 정보를 오류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전체검사IQ (FSIQ)	보충 소검사를 제외한 주요 소검사 10개 점수의 합계로서, 보통 일반요인 또는 전반적인 인지적 기능에 대한 대표치로 간주된다.

이러한 웩슬러 지능검사의 장점으로는

개인의 지적인 능력 수준을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일한 연령 집단 내에서 개인이 상대적으로 어느 위치에 속하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지능의 언어적인 측면과 비언어적인 측면 모두를 측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지 능력과 더불어 개인의 성격을 반영하여 검사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구조화 된 방식으로 검사를 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능검사입니다.

그러나 표준화된 검사로 검사시간이 오래 소요된다는 점,

정신병리와 관련한 불안·우울, 학습장애, ADHD 등으로 검사 시

실재 지적 능력과 측정된 지적능력 간의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뇌파는 대뇌 신경세포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발생하는

세포의 전압 간의 일정한 총합으로,

뇌의 전기적 활동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뇌파는 의식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수면, 학습, 정서, 스트레스, 학습 상태 등에 따라 활성 되는 뇌파가 달라집니다.

뇌기능검사는 각성 시 필요한 상태(휴식, 주의력, 집중력)를 분석하여

뇌의 자율 신경계 자기조절 능력을 파악하는 검사로,

설문지, 문제풀이 방식을 통한 간접분석과 달리

뇌파를 측정하여 정량적으로 직접 분석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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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검사의 8가지 지수]

뇌기능 검사의 장점으로는

과학적으로 측정된 검사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개인의 뇌 기능적 부분과 일상생활에서의 연관성을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진단을 바탕으로 뇌기능을 최적화시켜 잠재능력을 최대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진단 후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 기능을 최적화와 극대화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훈련 후 체득되어 영구적이며 훈련 시 회복탄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능검사와 뇌기능 검사는 측정하는 목적과 지표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하시고자 하는 의도에 맞게 검사하셔야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웩슬러 지능검사와 뇌기능 검사/신경인지검사를 모두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맞는 심리 상담과 뉴로 피드백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검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궁금하신 사항은 연구소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