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광주 엄마가 달린다' 학부모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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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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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준일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1월27일 오전11시 조선대 서석홀 대강당에서 '광주 엄마가 달린다' 소속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시민사회단체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이날 학부모교육에 톡톡브레인 심리발달연구소 박병훈 대표를 초빙해 '자녀의 발달특성 이해와 꿈을 북돋우는 부모'를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
박병훈 대표는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 광주시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모교육 교수 등경력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청소년심리 및 상담, 상담심리학 입문, 청소년교육론, 청소년복지론 등이 있다.
박 대표는 강의에 앞서 "자녀의 발달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고 발달에는 개인차와 민감한 시기가 있다"며 "아동, 청소년 지도를 위해선 아이 입장에 서서 이해하기, 본을 보이기, 바람직한 의사소통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김경빈 사무관은 "앞으로도 학부모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그동안 시민단체, 직장,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추진하면서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303567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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