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브레인연구소입니다!

봄인듯하면서도 쌀쌀함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3월을 맞이하여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 모두 개학을 시작한 것 같아요.

때문에 저희 연구소도 지난 3월 2일 저희 연구소에서는 00중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응집력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실에 들어가니 ·₊˚❀·₊˚새 학기₊˚❀·₊˚ 첫날이라 서로 어색해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빠르게 적응하여 활기차게 떠들기도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된 후 PPT 자료와 다양한 활동지를 통하여 자신의 성격, 말투, 행동 등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LCSI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유형 도화지에 '나'를 대표하는 동물, 약점, 강점 등을 적으며 자신을 반 친구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학교 응집력 강의는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시행했습니다.

1. 나를 알리고 다른 친구를 이해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2. 자신의 약점은 공부(배움)와 노력으로 인해 얼마든지 채워나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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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였음에도 시간이 짧은 것 같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또한 모둠활동을 통해 다양한 토론도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제자리에서 밖에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