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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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검사와 mm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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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
작성일26-04-21 17:04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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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표정과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늘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왜 학교에서 유독 힘들어하는지 도대체 마음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실제 상담실에서 뇌기능검사와 MMPI-A 검사를 통해 변화를 경험한 두 아이의 사례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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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수업 시간만 되면 딴짓을 하는 민준이(가명)

민준이의 어머니는 매일 학교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자리를 이탈하거나 친구와 장난을 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가정에서도 숙제를 끝내지 못하고 항상 딴짓을 하는 민준이를 보며 어머니는 아이의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뇌기능검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민준이의 뇌파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주의력과 관련된 전두엽의 기능이 다소 미성숙한 상태였습니다. 민준이는 집중하고 싶어도 뇌가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끊임없이 외부 자극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인을 확인한 뒤 우리는 민준이에게 맞는 뇌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뇌가 스스로 조절력을 키우는 훈련을 지속하자 민준이는 점차 수업 시간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려갔고 지금은 과제를 스스로 마치는 성취감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례 2: 완벽해 보이는 아이의 속마음 지윤이(가명)

지윤이는 겉으로는 누구보다 모범적이고 조용한 중학생 지윤이는 전혀 다른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성적도 좋고 교우관계도 원만해 보였지만 어느 날부터 학교에 가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윤이의 부모님은 아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믿었기에 당황스러우셨습니다. 지윤이와 함께 MMPI-A(청소년용 다면적 인성검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지윤이는 주위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강박이 매우 컸고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못하는 불안을 내면에 쌓아두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밝은 아이였지만 속으로는 번아웃이 올 정도로 마음이 지쳐 있었던 것입니다. 지윤이는 검사를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마주했고 우리는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상담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윤이는 자신의 불안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며 다시 학교라는 일상으로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검사가 필요한 이유

민준이처럼 행동으로 드러나는 어려움도 있고 지윤이처럼 속으로 삼키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뇌기능검사는 아이의 행동적인 어려움이 뇌의 조절 시스템에서 기인하는지 확인해주고 MMPI-A 검사는 아이의 정서적인 고통과 심리적 압박감을 읽어줍니다. 이렇게 두 가지 검사를 병행하면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지 비로소 명확한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은 아이의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의 뇌와 마음이 조금 더 세심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막연한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주세요. 저희 센터가 아이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검사 예약 및 문의 안내]

  • 장소: 톡톡브레인 심리발달연구소

  • 문의: 북구점 (062) 375-6242, 서구점 (062)375-6242

  • 개인 상담, 부모-자녀, 커플 검사, 가족 전체 검사 등 맞춤형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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