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부주의한 행동 때문에 고민되시나요?

아이가 숙제를 놓고 오거나

중요한 준비물을 챙기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으시나요?

오늘은 ADHD 아동의 특성 중 부주의와

관련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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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은

주의력 부족이나 충동성, 집중력 문제로 인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준비물 등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시간에 쫓겨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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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서도

학습할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는 대신

창밖을 보거나 낙서를 하거나

딴생각에 쉽게 빠집니다.

학용품이나 책을 두고 오거나

숙제 등을 가져오지 않거나

문제를 풀 때도 꼼꼼히 풀지 않아

실수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정리 습관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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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않거나

필요한 물건이 어디 있는지

기억을 못한 경우가 많아

부모님은 아이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또 잃어버렸어?”라며

화를 내거나 꾸짖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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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주의가 부족한 것이

아닌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체계적으로 정리하거나

구성하는 조직화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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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로 인한 문제는

정리되지 않은 환경에서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조직화하는데 실패하여

악순환이 계속 이어집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좋은 습관을

길러 부주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부주의 아동한 아동에게는]

자주 쓰는 물건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하기

가방 정리, 학교숙제 확인은 일정한 시간을 정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확인하기

미리 계획을 세우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해보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물건을

잃어버리는 횟수도 줄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만으로도

조직화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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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일상생활의 습관과

생활력은 부모의 양육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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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함께

청소하기, 물건 정리하기, 음식 만들기 등을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자기를 긍정적으로

돌보고 일상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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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기 조절 능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향상을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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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습관은 부모의 관심과 훈육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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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한 아동은

주의력과 자기조절능력의 효율성이

떨어져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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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서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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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절능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향상을 시킬 수 있지만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서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