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내가 혹은 우리아이가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않는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 유치원부터 핸드폰을 가지고 생활하거나
하물며 3,4살 아이들도 자기들의 핸드폰이라고
할 수 있는 패드를 각자 가지고 있죠
식당에서 패드를 보면서 밥을 먹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스마트폰 중독이란 무엇일까요?
스마트폰을 과하게 사용하고 스마트폰이
손에 없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왔을때
금단증상이 보이고 이로인해 일상에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오는 것을 뜻합니다.
스마트폰사용도 내성이 생긴다는걸 아시나요?
쓰면 쓸수록 점점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컨텐츠도
더욱 자극적인 것들을 보게 되는거죠.
필요할 때에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그저 매일 보는거니까 하루종일 보고 있는 것도
내성이 생긴 것입니다.
금단증상도 일어나는데요
바로 성인들에게서도 보이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을 가는데 핸드폰을 들고 오지
않았다는걸 알았을 때 화장실이 급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핸드폰을 찾아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있지
않으신가요?
또한 그저 잠깐 집앞 마트를 가는 것임에도
핸드폰을 집에 두고 온것을 깨닫고 다시 집에 돌아가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없으신가요?
잠깐의 시간으로 핸드폰이 없는것임에도
괜히 공허하고 초조해지고 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금단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핸드폰을 들여다보게 되면
저희의 뇌에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됩니다.
일을 하거나 과제를 하거나 우리아이들은
학습을 할 때 주의집중하는데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또한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현실에서 관계를
맺는것이 아닌 온라인 세계에서 관계를 맺게
되는데요. 이는 가까운 친구와 있어도 혹은
가족들과 함께 있어도 온라인 게임 속 친구들과
소통하느라 정작 현실에 있는 관계들과 소통하지
않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들에게는 이런 얼굴과 신상을 알 수 없는
온라인속 관계들이 어쩌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죠
저희 연구소에서도 상담을 하면서도 핸드폰을
손에 놓지 못하거나 게임속 친구들에게 비난을받아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내담자가 있습니다.
이 내담자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큰 분노를 보이고는 하는데요.
저희는 이 내담자에게 뉴로피드백훈련을 병행하며
미술치료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차 상담시간에 핸드폰을 손에 놓고
훈련과 미술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에도 상담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자녀가 혹은 내가 스마트폰에
의존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저희 연구소 전문가 선생님들과
아이와 자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떠실까요?
<톡톡 브레인 심리발달연구소>에서는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심리 상담을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상담과 검사들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문의전화)
서구점: 062-375-6242
전남대점: 062-265-624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