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 입니다.

이제 정말 2주만 지나면

졸업을 하여 새로이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학년이 올라가 반배정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설레이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잘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개학증후군 혹은 새학기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새학기증후군은 학년이 올라가거나

새로 입학을 하게 되면서 달라진 환경 속에서

적응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있어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거나 두려운 감정으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우리나라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연령과

상관없이 적응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럼 왜 새학기증후군이 나타나는걸까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성인들도

심리적 부담감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새학기증후군이 나타나는 큰이유는

환경적 변화 때문입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친구의

말과 행동에 대해 세세히 신경을 쓰고

친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특성들에 의해

새로 학교를 입학하거나 학년이

올라가 반배정을 받게 됐을 때

친했던 친구들과 떨어지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은 큰 상실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새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도 있죠

다른 이유로는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가정환경에서 나와 유치원을 가거나

학교를 다닌 친구들은 경험을 통해서

학업이 자기 자신의 자아와 교사와의 관계,

친구들과 관계까지에도 중요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뒤처지지 않기위해

칭찬받기위해 우리 아이들은

큰 부담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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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학기증후군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신체적으로는 구토, 식욕부진, 불명증, 야뇨현상,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는 배가 아파요 머리가 아파요와 같은

꾀병을 부리는 모습도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고

학교에 지각하고나 더 심해지게 되면 등교거부까지

가게됩니다.

그래도 보통 시간이 흐르면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을 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새학기증후군을 방치하고 놔두게된다면

긴장과 불안으로 인해 틱장애나 등교거부 그리고

자신의 성격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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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친구들과

잘지내고 학업도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부모님들의 바램이고 기쁨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램처럼 되지 않는 경우도 많죠.

그렇다면 새학기증후군을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아이가 ‘학교에 안갈래! 나 아파! 안가!’

라는 모습을 보인다면 대부분 어른들은

답답한 마음에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너는 왜그러는거야’

하면서 비난을 하게된다면 우리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으로 자신이 힘든부분이나

힘든상황에 대해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

지금 심리적 부담감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을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데 있어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면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태도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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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에 들어간다고 학년이 올라갔다고

더 ‘공부를 해야해’ 라고 부담을 주고 강조하시는

것보다는 우리 아이와 즐거운 활동을 함께하면서

우리 아이가 스스로 활동을 통해 계획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면서 자신의 자율성과 자기효능감이

올라가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교 안에서 새친구와 사귀는

방법을 같이 고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런 활동을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관계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경청하면서 활동이

진행되어야 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아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더 쉽게 적응할

수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거나

부모님께서 이러한 것들이 힘들다고 하신다면

아이와 함께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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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구소는 학교안에서 선생님들과 새로운

반배정이나 새로운 친구들이 서로 이해하고 있는

학교생활 안에서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돕는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소는 새학기를 앞두고

청소년심리상담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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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새로운 환경 적응을 돕기위해

친구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과

선생님이 학생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단체 성격검사 혹은 뇌기능검사를

요청하시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 연구소에서 뇌기능검사를 통해

현재 우리아이의 상태와 어떤 성향인지에 대해

알아보시고 그에맞는 개인상담과 뉴로피드백훈련을

병행하여 뇌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스스로 자아개념도

건강하게 잡아갈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시는 부모님들이나

예비초등학생, 예비중학생, 예비고등학생

들이 스스로 새로운 상황들 속에서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와 함께 고민하고

헤쳐나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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