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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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괜찮아지겠지" 방치하다 놓치는 아이의 사회성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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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
작성일26-10-06 14:31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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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 양실장입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해지고 나뭇잎들도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네요. 최근 상담실을 찾아주시는 부모님들이 가장 자주 하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릴 땐 다 그렇지 않나?'와 '크면 괜찮아지겠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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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발달은 과연 혼자서 가능한 영역일까요. 정말 부모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크고 있을까요?

물론 자율성이 높고 현실지각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의 경우 부모가 챙겨주기도 전에 먼저 시작하거나 자기 몫을 해나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아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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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OO이네 애는 알아서 척척 하던데."이런 생각하시면서 아쉬워 하고 계신가요?

아쉬워하지 마시고 집중해주세요!

사람 말을 대충 듣고 넘기거나 자기 뜻대로만 하려 하는 아이, 또래 관계에서 미숙함을 보이는 아이, 단순히 성격이 급하거나 철이 덜 들어서가 아닙니다. 뇌가 주변 상황을 살피고 내 행동을 멈추는 '조절 회로'의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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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괜찮겠지'가 위험한 이유: 2차 공존질환

이 시기의 사회적 미성숙을 '시간이 약'이라며 넘기면, 학교와 학원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 친구들에게 거절당하고, 선생님에게 매일 지적을 받습니다.

  • 아이는 억울함과 좌절감을 느끼며 반항성 장애, 소아 우울, 틱 증상, 극심한 대인불안 같은 2차 질환으로 번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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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검사와 뇌기능검사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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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에서 웩슬러 지능검사를 해보면 아이의 IQ는 평균 이상으로 아주 똑똑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부모님은 "머리는 좋은데 왜 행동을 안 고칠까?"라며 아이의 태도를 탓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뇌기능검사(뇌파)를 함께 진행하면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 지능검사(IQ): 아이가 무언가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 뇌기능검사(뇌파): 그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조절해 내는 뇌파의 활성 상태'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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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지금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규칙을 완벽히 알고 있어도 뇌에서 충동을 억제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전두엽 기능이 둔해져 있으면 실제 행동으로 연결되지 못합니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내는 뇌의 실행 기능이 지쳐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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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과 지능 점수 뒤에 숨은 '진짜 조절력'을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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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지능이 높다고 해서 사회성이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 아이가 왜 말을 흘려듣는지, 왜 자기 조절이 어려운지는 뇌의 실제 활성도를 확인해야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풀립니다.
지능검사로 아이의 인지적 강점을 찾고, 뇌기능검사로 조절력의 현주소를 확인하여 늦지 않게 훈련을 시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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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 상담 및 검사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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