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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심리캠프] 3일차 미니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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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4-02-14 15:00 167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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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오늘의 게시물은
이번 1/22(수)부터 ~ 1/25(금) 중
3일차 1/24 수요일 활동입니다!
먼저 저희 아이들은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의 하루 일과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고
아이들이 캠프 기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8끼니의 밥도 상담자들과 함께 만들어 먹고
이러한 규칙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팀원들과 토론하고 합의하여 정해졌습니다.
3일차의 주제는 적응이었습니다.
적응이란?
사전적 의미로 주위 환경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거나 그런 상태를 말합니다.
적응 안에는 환경을 변화시켜 적응을 하거나
스스로를 변화 시켜 적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응과 관련한 장애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DSM-5에 제시된 적응장애 입니다.
적응 장애의 진단기준을 살펴보면
<적응장애> A. 인식가능한 스트레스 요인(Identifiable stressor(s))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 또는 행동적 증상이 스트레스 요인이 시작한지 3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B. 이런 증상 또는 행동은 임상적으로 현저하며, 다음 중 1) 증상의 심각도,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 맥락과 문화적 요인을 고려할 때 스트레스의 요인의 심각도 또는 강도에 균형이 맞지 않는 현저한 고통 2) 사회, 직업, 또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현저한 손상 C. 스트레스와 관련된 장애는 다른 정신질환의 기준을 만족하지 않으며, 이미 존재하는 정시질환의 단순한 악화가 아니다. D. 증상은 정상 애도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E. 스트레스 요인 또는 그 결과가 종료된 후에 증상이 추가 6개월이상 지속하지 않는다. 세부유형 우울한 기분 동반 : 기분저하, 눈물남, 무망감이 두드러짐. 불안 동반 : 신경과민, 걱정, 초조함, 분리불안이 두드러짐. 불안 및 우울한 기분 함께 동반 : 우울, 불안의 조합이 두드러짐. 품행 장애 동반 : 품행장애가 두드러짐. 정서 및 품행 장애 함께 동반 : 정서증상(예, 우울, 불안)과 품행장애가 두드러짐. 명시되지 않는 경우 : 적응장애의 특정 유형으로 분류할 수 없는 부적응적 반응 출처) 적응장애 진단기준 DSM-5 |
이처럼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 또는 행동적 증상을 보이는 것과
우울과 불안 품행 장애까지 두드러지는
증상들이 보인다.
이처럼 이번 캠프에 함꼐한 아이들은
행동, 정서, 인지,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팀원들과 토론하고 소통하며
스스로를 조절하고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미니올림픽을 통해 팀이 지게되도
팀원의 탓을 하지 않고
서로 응원해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떤 아이는 18년동안 뛰어본 적이 없었지만
팀원과 상담사들의 응원을 통해
뛸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자신을 놀라워 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톡톡 브레인 심리발달연구소>에서는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심리 상담을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상담과 검사들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문의전화)
서구점: 062-375-6242
전남대점: 062-26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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