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11 월 21 일 목요일 ..
이른 아침 진도로 떠나는 발걸음이 설래였습니다.
병풍같은 산을 배경으로 학교가 보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
유치원부터 고학년, 선생님들까지 복도를 지나가는 저희에게 인사를 해주셔서 마음
이 따뜻해졌습니다.
프로그램중에 서로 발표하겠다고 손을 드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가까이 다가와서 이름을 소곤소곤 말해 주고 갑니다.
그런 친구들의 눈을 보며 너무나도 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