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집중력 솔루션으로는 집중력을 방해하고 학생을 유혹하는 요인을 찾아내는 것

예를 들어 형제, 자매가 많아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공부 시간에 대한 룰을 자세히 정해서 그 시간만큼은 다 같이 정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부하는 공간이 문제라면 책상이나 자리 배치를 다시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청각적인 유혹을 이겨내는 훈련을 하는 것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에 너무 쉽게 주의 집중력을 빼앗기는 경우 공부를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학습 내용이 아닌 다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 시청각 자극을 이겨내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때에는 백색소음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특히 유튜브에서도 영상으로 간단히 백색소음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찾아볼 수 있으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더 잘 휴식하도록' 노력할 것!

똑같은 시간을 쉬어도 다음 날 일어났을 때 휴식을 전혀 취하지 않은 것처럼 찌뿌둥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습 능률은 물론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휴식 시간 역시 제대로 보내도록 해야 합니다.

먼저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과 휴식을 하는 시간을 밸런스 있게 맞춰주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집중력에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세 이전 청소년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평균 시간은 90분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을 넘겨 뇌의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축적이 되면 이후에 집중력을 지속하는 시간이 점점 감소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고 집중력 높이는 법은 공부를 하는 중간 중간에 짧은 휴식을 자주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집중을 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확히 구분해서 컨디션을 현명하게 조절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네 번째, 책상, 의자를 조절하는 것도 필수

날마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서 허리 통증이나 목, 어깨가 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 또한 집중력 높이는 법 중 하나입니다.

책상 높이와 의자 높이만 잘 맞춰주어도 이러한 증상을 확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책상은 학생의 몸에 맞는 높이 및 크기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의자 역시 책상과 학생의 신체에 맞추어 사용해야 합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제공하고 있어 교체하기 힘든 책상 및 의자가 있다면 의자에 쿠션이나 방석 등을 깔아 조금이라도 보완을 하도록 합니다.

다섯 번째, 톡톡 브레인 심리발달연구소에서 집중력 훈련하기!

저희 연구소에서는 뇌기능 검사를 한 후 자신에게 맞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합니다.

뉴로피드백이란 뇌의 향상성과 자기조절 능력 그리고 자신에게 부족한 뇌기능을 보완·향상하는 기법입니다.

뉴로피드백을 위해 다양한 브레인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요.

훈련 프로그램 종류에는 호흡훈련, 기본 훈련, 집중력·순발력 훈련, 기억력 훈련, 사고력 훈련, 뇌 건강 훈련, 이완 훈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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