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브레인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저희 연구소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의 훈련 모습과 아이에게 맞춰 사용된 훈련, 훈련의 효과에 따른 전/후 뇌파 비교에 대해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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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매주 센터에 방문하여 훈련에 임하는 아이의 훈련 전(좌) 훈련 후(우) 뇌파입니다.

혹시 달라진 점이 눈에 보이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어느 훈련을 통해 어떠한 효과로 뇌파가 달라졌는지 함께 찾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훈련 후 뇌파를 보시면 훈련 전보다 표시해둔 부분의 뇌파가 더 높고 뚜렷하게 나타난 걸 찾으실 수 있어요:)

저 부분을 알파파라고 하는데요, 눈을 감고 편안하게 휴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더욱 높게 나타난답니다.

알파파는 수면·활동의 통로 역할을 하는 뇌파에요. 알파파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야 활동이나 수면에 빠르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안 시 알파파를 나타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훈련을 진행합니다.

위 뇌파를 가진 아이는 사진에 나온 3개의 훈련을 통해 폐안 시 알파파가 나올 수 있게 훈련을 합니다. 뇌 이완 1~2단계 훈련을 통해 호흡을 가다듬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하며 화살 훈련으로 자기조절 능력을 상승시켜 폐안 시 편안한 자세와 호흡을 유지하여 알파파가 나타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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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이는 주 2회가량 훈련을 반복하여 꾸준하게 뇌파를 관리하고 있으며 1개월마다 전·후 뇌파와 훈련을 보며 회의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에게 맞춰 다양한 훈련으로 교체해 줍니다. 위의 훈련 외에도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훈련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도 소개 드리지 못한 다양한 훈련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