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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트레스가 병이 되는 과정과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스트레스가 병이 되어가는 과정은 크게 3단계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초조하거나 걱정, 근심 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났다가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불안장애나 적응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고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분비시켜 체내 시스템을 망가뜨리죠.
이렇게 위험한 스트레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첫째, 완벽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람마다 잘할 수 있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해 반드시 본인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에 혼자서 모든 일을 끌어안고 끙끙대는 것보다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이 잘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남들보다 부족한 면이 있다면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혼자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는, 스스로 만든 기대치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의 현실적인 기준을 갖도록 한다.
둘째, 긍정적이고 현실적으로 생각을 재구성하는 습관을 갖는다. 누구든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 실수를 하거나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기가 죽어 좌절하지 말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낙관적으로 사고하고 대응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가장 강력하고 독창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다.
셋째,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많은 스트레스는 자신이 만든 생각에서 나온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무리한 욕심,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다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환경을 바꾸기 어렵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이나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등을 관념 속에 각인시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꿔가는 합리적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
넷째,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친구나 가까운 지인에게 그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초조한 마음이 들 때 글로 쓰거나 자신과 대화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유머를 즐긴다.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천연 진통제로 불리는 엔도르핀을 샘솟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심장박동 수를 높여서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머는 훌륭한 스트레스 치료제이다.
지나친 일 욕심으로 열심히 일만 하다가는 만성 스트레스로 지쳐갈 것이다. 불필요한 것들에 매달려 병을 만들지 말고 자신만의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하자.
이처럼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나 스트레스 해소 놀이 또한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는 스트레스 해소 놀이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원 SUB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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