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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기사] ADHD와 신경세포 그리고 뉴로피드백 덧글 0 | 조회 17,427 | 2018-05-14 14:25:45
관리자  

 

'폴리뉴스'에 신경세포와 ADHD의 연관성과 함께

저희 연구소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ADHD와 신경세포 그리고 뉴로피드백 

 

 

   [기사전문보기]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54933#08mm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ADHD를 진단받고 있다. 이들은 주의를 집중하고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행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주의 집중하기와 그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 자기조절은 삶의 기초가 된다. 이 중요한 능력의 근원이 뇌의 생리학적인 측면에 있기 때문에 뇌파 훈련은 ADHD 아동들의 어려움을 실제적이면서 긍정적이며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강력한 방법이다. 뇌생리학 측면에서 살펴보면 ADHD는 실행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 영역에서는 더 낮은 활동수준을 보이고 주의집중과 반응의 선택을 지시하는 영역인 대상회에서는 더 높은 활동 수준을 보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또한 기저핵과 두정엽은 시간에 대한 감각을 관리하므로 이 영역의 기능 이상은 시간을 잘못 지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기저핵에서 분비하는 도파민 수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ADHD아동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뇌파훈련, 심리상담, 부모교육과 부모상담을 통한 부모의 양육태도나 의사소통방법 등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IBC 통합뇌센터 광주서구남구센터(김민정 대표)는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내담자 특성에 맞는 심리상담, 뇌파훈련, 부모상담 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내담자들의 변화와 성장을 조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 연구소 구성원들은 인간적 자질 향상과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재능기부, 상담기관 컨설팅, 사회공헌 활동, 아동 및 청소년 문제와 관련한 자문,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 등 건전한 상담문화정착과 뇌훈련 프로그램의 저변확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기사일부 발췌]

 

강유라 기자 news@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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