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브레인연구소 전대점입니다~!

오늘은 엄마와 함께하는 신문지 놀이입니다~!

신문지로 할 수 있는 놀이는 참 많지요?

오늘 소개는 순서를 정하여 미로놀이를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신문지, 색종이, 색연필 

자, 한번 시작 해볼까요?

첫 번째, 엄마와 아이가 신문지 찢기 놀이를 합니다.

길게, 길게, 길게, 얇게, 얇게, 얇게, 두껍게, 두껍게, 두껍게 통해서 신문지를 찢는 연습을 통해 자기조절력을 길러줍니다. 무작정 찢어도 보게 하기 보다는 엄마가 먼저 시범을 통해 어떻게 하면 신문지를 잘 찢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겠죠?

누가 누가 길게 길게 완성하는지 게임을 이어서 할 수도 있답니다.

두 번째, 엄마와 아이가 미로를 만들게 됩니다.

미로를 만들기 전에 어떻게 만들기 먼저 서로 의견을 나눕니다.

긴 미로를 만들것인지, 작은 미로를 만들것인지, 단순하게 아니면 복잡하게든 아이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만들고 나서 가위, 바위, 보를 정해 미로를 누가 빨리 먼저 도착점에 도착하는지 게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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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응용 놀이입니다. 부루마블처럼 칸을 만들고 나서 가위는 2칸, 바위는 5칸, 보는 7칸 누가 먼저 도착점에 도착하는지 게임을 진행하면 됩니다.

색종이에 3칸 앞으로 이동, 2칸 뒤로 이동  이렇게 아이와 함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색종이에 특별한 칸을 만들어 봅니다

놀이의 효과

1, 신문지 찢기는 협응력과 함께 주의력을 기르고 충동성을 낮추게 됩니다.

2, 놀이를 진행하면서 자기순서를 기다릴 수 있게 되고 자기조절력을 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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