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브레인 연구소입니다 :)
혹시, 말파리 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만 줄 거라 생각이 드는 스트레스를 동력으로 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는 것이 바로 말파리 효과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말파리 효과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파리 효과는 미국 대통령 링컨의 흥미로운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860년, 링컨은 대선에서 승리한 후 내각을 구성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때 베른이라고 하는 큰 은행가는 상원 의원인 새먼 포클랜드 체스가 링컨의 사무실에서 걸어 나오는 것을 보고 링컨에게 말했습니다.
“체스를 내각으로 선발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님.” 링컨은 물었죠, “왜 그렇게 말하는 겁니까?” 베른은 대답했습니다. “그는 본래 백악관에 들어가고 싶어 했으나, 대통령님에게 패했으니 틀림없이 앙심을 품고 있을 겁니다.” 링컨은 말했습니다. “아! 맞네요, 고맙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링컨은 곧 체스를 재무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링컨 취임 후, 어느 날 그는 《뉴욕타임스》의 헨리 레몬트와 특별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인터뷰를 하던 중 레몬 트는 링컨에게 왜 이렇게 계속 적을 자신의 내각에 배치하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링컨은 대답 대신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링컨의 어렸을 적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그의 형제와 함께 켄터키 고향의 한 농장에서 옥수수밭을 기르고 있었지만 말이 너무 게을러 항상 일이 느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에 말이 쏜살같이 내달리는 것을 보고 링컨은 말을 뒤쫓아 살펴보자 큰 말파리 한 마리가 말의 몸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말파리를 잡아 떨어뜨렸는데요. 그 모습을 본 형이 원망스러운 말투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야야! 너 왜 말파리를 떨어뜨려?
바로 그놈이 이 말을 달리게 만드는 거야!”
이야기가 끝난 후 링컨은 레몬티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왜 제가 체스를 내각에 임용했는지 궁금증이 풀렸나요?”
링컨은 시시각각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정치인을 내각에 끌어들임으로써, 말파리를 주시하는 말처럼 자신이 자만하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이죠.
심리학자들이 연구에서 발견한 것은 사람은 서 있기보다 앉아 있기를 더 좋아하고, 움직이기보다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는 사람의 내면에서 편안함을 찾는 본능이죠
어떤 사람은 일찍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안일하고 편안한 생활은 천재 하나를 파멸시키기에 충분하다.”
사람의 잠재력은 모두 ‘자극’에서 나온다.
모든 사람은 타성이 있어서 외부의 자극이나 진동이 없다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변하고 편안함만을 추구하며 그럭저럭한 인생의 길을 걷게 된다.
따라서 성공을 얻고 싶다면, 우리는 외부의 자극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스트레스를 좋지 않은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숨어있는 진짜 실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